몸에 좋은 차 추천

날씨가 비와 눈이 오고 난 후 바람도 많이 불고 매우 추워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몸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 좋은 운동 등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몸 관리를 할 수 있는

여러 종류 차 마시기에 대해 한번 더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유자차.

겨울에 많이 찾으시고 카페 메뉴에도 판매되는 유자차입니다.

유자차가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 더 높다고 합니다.

비타민 C가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피부 노화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피부 미백에도 효과적입니다.
또 비타민 C는 소화액의 분비를 돕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피로도를 덜어주며 면역력도 높여주어 열도 내려주고 기침을 가라앉히며
목의 염증 등 감기 증상 완화,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유자 껍질에 있는 성분은 항균, 항암, 간 해독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계피차.
계피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꾸준히 마셔주면 근육 이완에 좋고 간과 폐에도 좋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을 막아
여러 질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손, 발, 몸이 차갑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는 약재라고 합니다.

3. 오미자차.
오미자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고 혈중 유해산소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어 피를 맑게 해 주며 노화를 늦춰줍니다.
때문에 피로 해소를 돕고 스트레스 해소와 신진대사에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혈당을 안정시켜주고 뇌세포를 보호해줘
당뇨와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폐의 염증을 억제하며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고 기침을 가라앉히며
입 안이 마르고 갈증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생강차.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에 몸의 체온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며 가래나 기침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살균 효과로 몸의 염증을 가라앉혀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무, 마늘을 함께 넣어 마시면 독소 배출과 해열, 소염, 항균 작용이
꿀과 함께 마시면 소화불량, 복통, 설사, 구토에 좋다고 합니다.

5. 대추차.
대추 또한 성질이 따뜻하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손, 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대추 속에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은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 기침, 염증, 해독작용
통증 완화,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숙면에도 도움을 주고 감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저희 모두 휴식을 취하며 한 잔씩 마셔서 추운 날 아프지 않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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