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목표 달성했습니다.

제 기준 첫 번째 목표는 1일 1 포스팅과 애드센스 신청 자격을 가지기였습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블로그 아기입니다.

어릴 때부터 환경에 따라 형성된 성격일 수도 있지만

끈기가 없기도 했고 포기를 잘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도를 안 하는 성격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자 바뀔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깨달음이랄까? 뭔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현실을 위해 참고 참으며 인생과 타협하면서 사는 것이

부질없다고 느껴졌었습니다.

그때부턴 해보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의미가 다른 욜로족이랄까요.

배우고 싶으면 배우고 도전해보고 싶으면 일단 해봐!!

해볼까? 아닐까? 란 생각이 들면 해보고 후회하는 편인

이런 성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시작하고 도전했는데 은근히 어려웠습니다.

 

1일 1 포스팅을 못한 날도 있었지만 그래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2, 3일을 넘기지 않고 연이어 포스팅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1일 1 포스팅하시는 다른 블로거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쉽다면 쉬울 수도 있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것저것 정보를 보다 보니 저는 어려웠습니다.

 

글은 1500자 적어도 1000자는 넘어야 하고 주제에 따른 글들도 매우 다양하게 있고

내용은 간단명료하게 핵심이 잘 읽히게 써야 합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두서없이 쓰는 글이 아닌

잘 읽히는 정확한 글을 1000자 이상 쓰기가 힘들었습니다.

제 생각이 1000자 이상이 잘 안 나온다는 것도 신기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여러 이웃님들과 소통하고 방문자 수도 꾸준히 신경 썼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다음 메인에 떠서 방문자 수가 급증했을 때는

블로그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제가 메인에 글이 올라갔단 사실에

기분이 매우 좋으면서 흐뭇했습니다.

기분이 좋으면서도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방문자를 겪어보고 다시 내려간 걸 보는 날에

마음이 이상하게 씁쓸하면서 허탈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두 번째 목표는 애드센스 승인입니다.

두 번째 목표는 구글에서 이뤄줄 수 있는데 말입니다.

승인 나면 더 열심히 글 쓰고 정보를 올릴 자신 있습니다. 하하

주변 블로거분들 보면서 승인에 관한 포스팅을 보면 어찌나 부럽던지

다들 입장도 다르고 시기도 다르고 빠르게 신청해서 되신 분도 있고

몇 번을 거절당한 분도 있고 해서 혼란스럽기도 하면서 승인되신 분들 부러웠습니다.

 

일단 두 번째 목표까지 이루고 나면 세 번째 목표가

더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 정보를 올리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겠지만 틀에 맞춘다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오늘 애드센스 신청을 해서 여러 생각이 많이 들어

제 이야기, 제 생각 글을 써봤습니다. 기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그거에 관한 포스팅도 하겠습니다.

늘 와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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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와주신 분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좋아요와 구독은 사랑입니다♡
저도 바로 당장 튀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