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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리뷰

베스킨 치즈나무숲 리뷰

by 다다끄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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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에게 디저트의 유혹은 참 힘든 법이죠~

한동안 자꾸 단 게 당겨 배스킨라빈스를 너무 많이 찾았는데요.

이번에 지나가다 또 자꾸 저를 불러서

결국 이기지 못하고 들어갔습니다.

익숙하게 아이스크림 선택을 하는데 이달의 맛이 나와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궁금증이 많은 사람인지라

냉큼 담았습니다.

저번 달 이달의 맛인 치즈 고구마구마? 도 아주 맛있었거든요.

포스터가 역시나 붙어있습니다.

포스터는 뭔가 헨젤과 그레텔이나 오즈의 마법사가 생각나는

동화 같은 느낌의 포스터였습니다.

 

치즈 나무 숲은 치즈 아이스크림과 그린티 맛이 섞여있고

안에 치즈 큐브와 모두의 사랑 초코 프레첼 볼이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었습니다.

케이스도 초록 초록하고 아이스크림도 누가 봐도 녹차 느낌입니다.

벌써 저 정도의 양이 없는 걸 보니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오자마자 바로 시식에 들어갑니다!!

색도 곱고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맛은 녹차 아이스크림 맛은 덜 나면서 치즈 아이스크림 맛도 연합니다.

어느 맛 하나가 더 느껴지거나 튀지 않게

비율을 아주 적절히 잘 배합했나 봅니다~

궁금해서 초록 색 부분, 노란색 부분 따로 먹어보았는데

'녹차 맛도 은은하게 나고 치즈 맛도 짭짤하지 않은 정도로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녹차 전문점의 찐~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좀 쓴 느낌이 듭니다.

근데 배스킨라빈스 31의 치즈 나무숲은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모두의 사랑 저 초코볼! 프레첼 볼입니다!!

엄마는 외계인 이후에 프레첼 볼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라 매우 좋습니다.

먹으면서 한 가지 의문점은 저 위에 보시듯 설명에 치즈 큐브가

들어있다 했는데 제가 먹을 땐 없었습니다.

치즈 큐브 있는 부분이 안 퍼진 건지 원래 없는지 의문이었습니다.

아마 치즈 큐브가 실제 있다면 큐브랑 같이 먹을 때는

치즈의 짭짤한 맛을 느끼시리 수 있을 듯합니다.

배스킨라빈스 31의 치즈 나무숲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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